야후는 말미에 느낌표가 반드시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며 요즘에는 로고에만 느낌표를 넣고 텍스트에는 Yahoo만 쓰는 것으로 변경하고 있다. 보라색 콘셉트로 되어있으며 미국에서 출시되었고 세계적으로 독보적으로 잘 나가는 포털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구글에게 밀려났고 한국에서는 출시가 중단된 상황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야후 공식 사이트는 운영 중이고 시시각각 소식이 올라오고 있다.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메일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야후 메일 주소가 있다면 아직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새로운 소식이나 칼럼 등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한참 동안 사이트를 뒤적거렸다. 야후가 한국에서는 물러났지만 여전히 독보적인 콘텐츠를 갖고 있는 듯한 느낌도 받았다. 옛 향수를 느껴보고 싶거나 야후의 근황을 알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면 좋겠다.